나이키 플렉스 트레일(NIKE FLEX TRAIL - 538548 003) 구매후기

나이키 플렉스 트레일(NIKE FLEX TRAIL - 538548 003) 구매후기

이 신발을 처음 본건 올해 1월 중국 남경에서 나이키 매장 갔을때,,

중국돈 500위안.. 가격이 저렴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한국에선 더 싸게 팔고 있었다.

그래서 중국에서 안 사고 한국에 어차피 들어올꺼니까 한국에 들어와서 샀다.

네이버랑 오픈마켓 등에서 검색해보고 260mm 사이즈가 있는 곳 중

11번가가 제일 저렴해서 11번가에서 구입!! 가격은 8만원 정도..

추천한방 부탁드리요^^

배송업체는 굉장히 마음에 안 들었지만,,

(집에 사람이 있었는데 말도 없이 경비실에 맡겨버림.. 로젠택배는 원래 이렇게 서비스가 안 좋나??)

제품은 마음에 들엇다.

하도 검색해서 모델명도 외울정도다.. (538548 003)

드디어 개봉~!!

이 신발은 바깥쪽엔 나이키 마크가 있지만 안쪽에는 나이키 마크가 없다.

그래서 안쪽이 좀 휑한 느낌이 들긴하다.

왼쪽 오른쪽

회색에다가 무엇보다도 밑 부분에 형광 파랑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.

요즘 파랑색에 꽂혀서 파랑색이 들어간 신발 위주로 보고 있었다.

앞모습

맨 앞부분에 작게 나이키 마크가 있다.

신발끈이 평범하지 않게 단색이 아니라 회색바탕에 자잘하게 형광색이 들어가있다.

뒷모습

아직 제대로 신어보지는 못했지만

잠깐 신어보니 발 볼은 딱 맞거나 아주 살짝 조이는 정도였다. 심하게 조이는 편은 아니다.

나는 260 사이즈를 신으면 딱 맞기 때문에 260을 주문했는데

이 정도면 좁아서 교환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.

그리고 신다보면 조금은 늘어나니까.

예쁘고 맘에드는 나이키 플렉스 트레일(NIKE FLEX TRAIL)을 저렴하게 잘 구입한 것 같음.